my (new) 2024




숨 돌릴 틈도 없이, 너무 바쁘게 살아오진 않으셨나요?
앞만 보고 쉴 새 없이 달리다 문뜩 멈춰 서 주위를 둘러보니, 어느새 2023년의 연말이 되었습니다.

한 해 잘 보내셨나요?
사실, 너무 힘겹게 달려오느라 나 자신을 챙길 여유가 없진 않으셨나요? 힘들고 지치시진 않으셨나요?

저도 올 한 해 힘들고 지치던 때가 있었는데요, 편지를 쓰며 생각해 보니 제가 다시 일어서던 모든 순간순간 속에는 가족의 응원과 믿음이 있었습니다. 

당신에게도 옆에서 힘을 주는 존재가 있나요?
그 존재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 보는 건 어떠신가요?
신년, 연하장 보내기 좋은 타이밍이잖아요!

저도 방금 가족에게 편지를 보내고 왔는데요, 차마 말로 할 순 없어 카톡으로 보내긴 했지만, 제 진심이 담긴 감사를 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
당신의 2024년은 올해보단 덜 힘들고,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.
제가 곁에서 항상 힘을 드릴게요❤️
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


김준형 드림